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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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역사

 말단체(Telomere)는 염색체 끝부분에 있는 DNA 서열로, 특수한 3차원 구조를 가진다. 서열은 TTAGGG의 반복으로, 약 2500개의 반복수를 가지고 있다.

말단체는 현재 까지 알려진 분자생물학적으로 가장 간단하게 노화와 상관성을 가지는 분자이다. 개인간의 편차, 인족간의 편차가 있으나, 출생이후, 지속적으로 대체로 일관성 있게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 노화연구의 주요한 지표로 이용된다. Telo는 그리스어의 Telos(말단)에서 왔고, mere는 Meros (부분) 이란 뜻이다. 말단체는 노화연구의 지표일 뿐만 아니라, 암과도 연관성이 매우 높다. 대표적 암관련 유전자인 BRCA2와도 상호작용하는 것이 최근 밝혀졌으며, 짧은 말단체는 세포사멸(Apoptosis)를 유도하기 때문에, 질병에 매우 중요하다. 스탠포드 대학의 헬렌 블라우 박사는 말단체 효소의 mRNA를 세포에 주입하면, 말단체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은 말단체 길이를 늘릴경우, 항노화 및 극노화를 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근거를 제공한다.

말단체 노벨상 수상

2009년 엘리자베스 블랙번, 잭 쪼스탁, 캐롤 그라이더 박사는 말단체의 발견과 말단체효소를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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